여러분
혹시 인생에서
‘더는 내려갈 곳이 없다’고
느꼈던 적, 있으신가요?
오늘은
그런 바닥에서 인생을 완전히 뒤집은
한 남자의 이야기를
제 방식으로 들려드리려 합니다.
# 지옥 같은 어린 시절, 그리고 도망
데이비드 고긴스라는 이름,
혹시 들어보셨나요?
그에 어린 시절은
아버지가 롤스로이스가 있을만큼
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,
그 집은 사실
지옥이었습니다.
아버지의 폭력과 학대,
매일 밤 이어지는 노동,
그리고 학교에서의 외로움과 차별.
결국 그는
어머니와 함께 모든 걸 버리고
도망쳤습니다.
하지만
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는
쉽게 사라지지 않았죠.
# 고통을 마주하는 용기
고긴스는 자신이 겪은 고통을
외면하지 않았습니다.
오히려
그 고통을 종이에 하나하나 적어가며,
두려움의 실체를 마주했습니다.
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고통과 두려움을 마주하시나요?
# 거울 앞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
그의 변화는
‘책임 거울’에서
시작됐다고 합니다.
목표와 다짐을
포스트잇에 적어
거울에 붙이고,
매일 아침
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봤죠.
뚱뚱할 때에는
“넌 돼지야! 살 안뺄꺼야?"
이런식으로요
저도 이 방법을
시도해보고 싶어졌습니다.
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
자신을 다잡으시나요?
# 실패, 그리고 다시 도전
고긴스는 한 번의 실패에
주저앉지 않았습니다.
공군 도전에서 좌절을 맛보고,
한때는 바퀴벌레 퇴치 일을 하며
살아가기도 했죠.
하지만
그는 TV에서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
한 마디를 듣고,
다시 한 번 도전을 결심합니다.
“평범함을 혐오하고,
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
사람들을 찾는다.”
이 한 문장이
그의 인생을 바꿔놨다고 합니다.
# 40%의 법칙, 그리고 위대한 도전
고긴스는
몸무게 100kg이 넘는 상태에서
네이비실에 도전했습니다.
운동 첫날,
400m도 못 달리고 쓰러졌지만,
포기하지 않았죠.
그는
“우리가 한계라고 느낄 때,
실제로는 40%밖에 사용하지 않은 것”
이라고 말합니다.
이 말, 정말 공감되지 않나요?
# 작은 승리들이 모여 인생을 바꾼다
그는
울트라마라톤 완주,
세계 턱걸이 기네스 신기록,
미군 UDT/네이비실 수료 등
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
해냈습니다.
하지만 그 시작은
아주 작은 ‘승리의 경험’에서
비롯됐다고 해요.
매일 거울 앞에서
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,
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
자신감을 쌓아간 것이죠.
# 나의 터닝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?
고긴스의 이야기를 들으며,
저도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떠올려봤습니다.
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혹시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,
그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,
종이에 적어보세요.
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,
오늘 내가 할 수 있는
작은 약속을 하나 만들어보세요.
작은 변화가 쌓이면,
언젠가 인생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걸
고긴스가 몸소 보여줬으니까요.
## 오늘의 질문 ##
여러분의 인생을 바꾼
작은 터닝포인트는 무엇인가요?
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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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도 찬란한 당신의 시간을 응원합니다.
행동하라, Act입니다.